[데일리포스트=김정은 기자] 구글 산하 유튜브가 ‘유튜브 게이밍(YouTube Gaming)’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운영자가 팬과 교류할 수 있는 ‘스폰서십’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.일본 IT전문매체 ‘IT미디어’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9일(현지시간) 게임실황을 포함한 게임연동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게이밍에 스폰서십을 추가한다고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.유튜브 게이밍은 게임 생중계 플랫폼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게임중계와 게이머 간 커뮤니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. 아마존이 업계 대표 주자인 트위치(Twitch)를 2014